방문
프로그램
시티도슨트 & 시티가이드
시티도슨트 & 시티가이드는 매주 목요일, 금요일, 주말에 운영된 도보 투어 프로그램이다. 각기 다른 연령과 배경을 가진 해설자들이 2인 1조로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를 소개했다. (재)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와 공식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을 시티도슨트로 모집했다. 그 결과, 가톨릭관동대학교 학생 3명이 시티도슨트로 참여했다. 명주동과 중앙동 일대의 마을 해설사 및 시민들로 구성된 시티가이드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안내했다. 관람객은 강릉역에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까지 약 4km 구간을 따라 전시 공간과 주요 장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작품과 도시 공간의 문화·지리적 맥락을 함께 읽어 나가는 경험을 했다.
운영 기간
3월 14일 – 4월 20일
* 매주 목·금·토·일요일 운영
총 운영 회차
– 시티도슨트 & 시티가이드 일반 22회
– 시티도슨트 & 시티가이드 단체 19회
시티도슨트
이예빈, 가톨릭관동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
임지혁,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
전보명, 가톨릭관동대학교 행정학전공
시티가이드
김현은, 강릉시 옥천동 거주
이순랑, 강릉시 명주동 주민해설사
지애숙, 강릉시 중앙동 마을해설사
허지영, 강릉시 연곡면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