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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문화재단, 강릉바우길과 강릉시 문화발전 등 MOU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사장 박필현)은 지난 5일 사단법인 강릉바우길과 강릉시 문화예술 발전과 올바른 걷기 문화, 그리고 방문하고 싶은 도시 강릉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오는 11월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이하 GIAF)의 성공적인 개최, 운영 및 강릉시의 문화발전 및 예술 산업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자는 취지다. GIAF 총감독 박소희 예술감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 시민들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걸으며 도시 곳곳에 담긴 모습과 그것이 품고 있는 여러 이야기와 동시에 예술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희(왼쪽) 예술감독과 이기호 강릉바우길이사 겸 사무국장이 업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파마리서치]





김진수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