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GIAF25 개요

제3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25)
《에시자, 오시자》
GIAF25는 어제에서 오늘을 꿰어 내일로 흘러갈 오랜 이야기에 주목합니다. 국가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강릉단오제에 전해져 내려오는 천년 너머의 두터운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권의 민담, 의식에 담긴 공동체의 역사와 개개인의 삶이 공명하는 지점을 조명하고, 오랜 시간을 관통하는 현재-완료-진행형의 서사 구조를 탐색합니다.
페스티벌 기간: 2025년 03월 14일(금)-04월 20일(일)
페스티벌 장소: 강릉역, 옥천동 웨어하우스, 강릉대도호부 관아, 옛 함외과의원, 창포다리, 일곱칸짜리 여관, 작은공연장 단,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참여 작가: 김재현, 서다솜, 안민옥, 윤석남, 이양희, 이해민선, 정연두, 키와림, 호추니엔(Ho Tzu Nyen), 홍이현숙, 흐라이르 사르키시안(Hrair Sarkissian)
프로그램: 시티도슨트 & 시티가이드, 어린이 도슨트, 다국어 도슨트, 강연
퍼포먼스: 이양희
작가 워크숍: 서다솜, 키와림, 이양희
주최·주관: (재)파마리서치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