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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가이드북 표지 (사진= 파마리서치문화재단 제공) |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3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25) '에시자, 오시자'의 공식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릉역과 강릉대도호부 관아 등에서 펼쳐지는 국제적인 예술 행사로, 정연두, 홍이현숙, 호추니엔 등 국내외 작가 11명이 참여해 시작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이드북은 페스티벌 개최 장소와 운영 시간, 참여 작가, 프로그램 구성 및 작가와의 워크숍 등의 정보를 상세히 담고 있다. 이 가이드북은 주요 페스티벌 장소인 강릉역과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구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소희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감독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밝히며, "강릉을 찾는 여행객들이 봄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2018년에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기업과 지역 사회의 상생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재단은 또한 강릉세계합창대회를 후원하고 아르떼뮤지엄 건립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