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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교육 및 활동 기회 제공
파마리서치문화재단과 강릉영동대학교 관계자가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파마리서치문화재단]재단법인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사장 박필현)은 지난 12일 강릉영동대학교와 ‘제3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25) '에시자, 오시자'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강원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됐다.업무 협약식에는 파마리서치문화재단 박소희 총괄이사와 강릉영동대학교 정애란 부총장, 서원석 기획처장, 박창형 국제교류어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강릉영동대 학생들과 함께 ‘제3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25)’의 시티도슨트 과 시티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도슨트 교육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파마리서치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예술을 경험하고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문화예술 기관과 협력해 문화적 가치 확산과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최봉영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