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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뉴스=김태일 기자] 재단법인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사장 박필현)은 지난 8일 파마리서치문화재단에서, 오는 14일 개막하는 제3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25) “에시자, 오시자”의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봉사자 25인과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박소희 감독 등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페스티벌의 주요 내용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숙지하고, 안전한 페스티벌 운영을 위한 소방교육을 이수했다.
이들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관람 안내 요원’의 역할을 수행하며, 방문객들의 원활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행사에 이어 올해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사다리봉사회 김진문 회장은 “강릉시의 지역 경제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파마리서치문화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강릉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소희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감독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봉사단이 꾸려질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 해도 강릉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25) “에시자, 오시자”는 오는 3월 14일 개막해 4월 20일까지 강릉 일대에서 펼쳐진다. 최종 선발된 봉사자에게는 봉사시간 인정 및 활동인증서 수여 등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136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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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기자 neo@pharmnews.com |
